무지개를 그리는 오늘의 행동

  • 행동제안 제목: 무지개를 그리는 오늘의행동

  • 추천인: 서키

  • 출처: 오늘의 행동 게시글

  • 행동제안 본문 내용

    • 이웃을 위해 창문, 마당에 긍정적인 메모나 그림 또는 메시지를 걸고 작은 공감을 만들어내보는 건 어때요?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립감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창문의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희망을 이야기 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특히, 아이들이 그리고 만든 무지개그림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극복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수 많은 나라의 아이들이 자신의 집 창문, 거리 보도블록 등을 이용해 어른들과 친구들에게 희망과 낙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창문에 작은 메시지를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메시지를 남기는 오늘의행동입니다.

    • 이런 활동은 이탈리아 아이들이 봉쇄기간 동안 이웃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Andra Tutto Bene"는 "모든 게 괜찮을거야"입니다.

  • 이 행동제안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 우리 프로젝트 주제와 맞닿은 행동제안이라 추천해요! 무엇보다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고, 무지개를 그리고 메시지를 적는 사람도 하면서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하는 사람도, 이걸 보는 사람도 두세배로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 우리도 일상에서 바로 해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좋은 에너지를 퍼지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오면 좋겠어요!

무지개를 그리는  오늘의행동 : 오늘은, 오늘의행동
이웃을 위해 창문, 마당에 긍정적인 메모나 그림 또는 메시지를 걸고 작은 공감을 만들어내보는 건 어때요?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립감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창문의 메시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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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른집 창가에 걸린 전구 트리 보고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정한 아이디어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생강_
@씽 아.. 저도 비슷한 기억이 떠올라요. 예전에 친구가 창문에 전구 장식을 하길래, "트리 대신이야?" 라고 물어봤는데 그 친구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보면 크리스마스느낌 날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었거든요. 그 기억이 떠올랐어요. ㅎㅎ 내가 봐도 좋고 또 다른사람들에게도 무언가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겠네요.
@생강_ 맞아요. 왠지 집안에서 보는 것보다 밖에서 보는 게 더 이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ㅋ "내가 봐도 좋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무언가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 좋은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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