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립감을 낮추는 행동 제안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 관련한 일상과 사회의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자료/기사/레퍼런스 모아봅니다. 위키이니 아래에 바로바로 덧붙여 작성할 수 있어요.
"코로나 고립감을 낮추는 행동"을 위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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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부(部)' 만든 선진국.."팬데믹 상황 고독 대책 마련 노력" [죽음보다 무서운 외로움]
씽님이 저번에 올려주셨던 링크를 올려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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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우리의 기억 "2020년 1월 시작된 코로나-19 범유행은 우리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발생과 사회적 이슈를 온라인에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
코로나19 관련한 사회변화 데이터를 아카이브한 프로젝트에요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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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20분 만에 동난 150개 컵라면…생존과 맞닿은 '깊은 고립' - 노컷뉴스 (nocutnews.co.kr)
코로나 고립감을 낮추는 행동 기사는 아니에요...마지막 문구_사회적 낙인과 사회적 배척_가 마음에 들어와서....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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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들어낸 신 고립 문화 '조모족' (smlounge.co.kr)
새로운 용어_조모족_역발상이네요...고립을 즐기는 사람들
“오늘부터 갓생”…Z세대가 코로나 블루를 견디는 법(한겨레) - 빽빽한 생활습관 가득찬 ‘갓생 살기’에 빠진 청춘
‘물 다섯잔 마시기’와 같은 소소한 것에서 성취감“20대·여성·저소득층 코로나 블루 심각” (서울신문)
코로나는 팬데믹(pandemic)이 아니라 신데믹(syndemic)이다 (서울대 권준우 교수) - 필자가 보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그동안의 바깥으로만 향했던 정신 현상과 획일적인 사회적 가치에서 각자가 개인의 가치와 개인의 철학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방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서로 만나고 소통하고 직접적으로 감정을 교류하면서 살아가든 현재의 인간사회는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자신의 내부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너무 외부로만 향했던 정신 에너지의 방향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이것만이 앞으로 올 뉴 노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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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새 사회적 질병”…남몰래 외로운 젊은이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1664.html
@솜이 님이 올려주기로 하셨던 글인데요. 제가 해보고 싶어서 초안으로 올려봤어요. 형식이나 내용은 @솜이 님께서 자유롭게 수정하시고, 설명도 덧붙여주세요 : ) !! 헤헷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사례와 도구들을 찾아보긴 했는데, 도구와 기사 사례가 연결점이 좀 모호한거 같긴 하네요^^;; 그 외에 사회 단절과 양극화 관련한 기사 레퍼들 중 유투브 영상을 중심으로 공유를 드려보려고 해요. 댓글을 통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을 파악하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도구 제작으로는 이모티콘이 흥미로웠어요. 소소한 이미지일 수 있지만, 함축적으로 주제를 담고있는 밝은 이미지를 공유함으로써 고립감을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례 역시 그런 의도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관계단절읓 즐긴다는 '조모족'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친구 중 하나는 코로나 때문에 일이 줄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그걸 계기로 집청소를 취미로 갖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집 여기저기 쌓인 먼지를 잘 닦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ㅎㅎ 저도 가기 싫은 모임이나 행사를 안 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 적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갓생이란 말이 유행이래요 ㅎ
용어보다도 "소소한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란 제안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반려동물 덕에 "'집콕' 19개월, 날 코로나 블루에서 구원"되었다는 기사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3924
"반려00 돌보기"도 코로나 때 고립감을 낮추는 행동제안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ㅎㅎ (반려식물, 반려돌멩이, 반려의자...)
“외로움은 새 사회적 질병”…남몰래 외로운 젊은이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1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