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립감을 낮추는 행동 제안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 관련한 일상과 사회의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자료/기사/레퍼런스 모아봅니다. 위키이니 아래에 바로바로 덧붙여 작성할 수 있어요.

"코로나 고립감을 낮추는 행동"을 위한 참고자료

작성
생강_

@솜이 님이 올려주기로 하셨던 글인데요. 제가 해보고 싶어서 초안으로 올려봤어요. 형식이나 내용은 @솜이 님께서 자유롭게 수정하시고, 설명도 덧붙여주세요 : ) !!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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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사례와 도구들을 찾아보긴 했는데, 도구와 기사 사례가 연결점이 좀 모호한거 같긴 하네요^^;; 그 외에 사회 단절과 양극화 관련한 기사 레퍼들 중 유투브 영상을 중심으로 공유를 드려보려고 해요. 댓글을 통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을 파악하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도구 제작으로는 이모티콘이 흥미로웠어요. 소소한 이미지일 수 있지만, 함축적으로 주제를 담고있는 밝은 이미지를 공유함으로써 고립감을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례 역시 그런 의도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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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관계단절읓 즐긴다는 '조모족'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친구 중 하나는 코로나 때문에 일이 줄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그걸 계기로 집청소를 취미로 갖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집 여기저기 쌓인 먼지를 잘 닦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ㅎㅎ 저도 가기 싫은 모임이나 행사를 안 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 적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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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이란 말이 유행이래요 ㅎ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제트(Z)세대 사이에선 ‘갓생 살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갓생’은 좋은 것을 표현할 때 접두사처럼 붙이는 ‘갓(신·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다. ‘훌륭하고 모범이 되는 인생’이라는 뜻으로 흔히 사용된다. 소소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갓생의 핵심이다.

용어보다도 "소소한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란 제안은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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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덕에 "'집콕' 19개월, 날 코로나 블루에서 구원"되었다는 기사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3924

"반려00 돌보기"도 코로나 때 고립감을 낮추는 행동제안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ㅎㅎ (반려식물, 반려돌멩이, 반려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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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진

“외로움은 새 사회적 질병”…남몰래 외로운 젊은이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16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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