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행동 실험실 <나만의 행동제안 만드는 법>의 첫 모임 기록입니다.
댓글에 더 하고 싶은 이야기들 남겨주세요 : )
🗨️커뮤니티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싶나요?
내가 얻고 싶은, 기대하는, 좋은 경험은 무엇인지 얘기 나눠요.
씽 : 사실 거의 처음 뵙는 분들인데요. 사회적/시민 활동 영역에서 새로운 지인을 만나고 가까워진 게 되게 옛날 일 같아요. 오늘 자기 소개 들으면서 ‘아는 사람’, ‘연락할 수 있는 사람', ‘같이 뭔가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벌써! 들었습니다/ 와글와글한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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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키 : 행동의 동기부여, 막연하게 해보고 싶었던 것을 행동으로 재밌게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과 대화하기!
진의 공감: 결과보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순수하게 협력하는 경험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뭔가 해본다는 것 자체가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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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 서로의 생각, 경험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특히, 함께 협업해나가는 모습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자발적으로도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을지, 개선할 수 있을지, 한계는 무엇일지.. 그런 것 고민하고 실험하는 게 너무 궁금해요.
재이미: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과가 안 나오더라도 했다라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것 같아요.
생강 : 저는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오늘의행동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보고 싶었어요. 오랫동안 숙달된 사람만 만드는 행동제안이 아니고 누구나 시작해볼 수 있는 ‘오늘의행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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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미-행동하고 싶은 것을 실행하는데 고민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놓치기도 하고 에너지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다른 분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오늘의 행동은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오늘 페북에서는’ 사용하면’도 봤네요)
업무에선 이야기한 사람이 책임져! 같은 식으로 해서 성과 압박을 느끼고 부담을 느끼죠. 여기선 그렇지 않은 경험을 하고 싶어요.
진 : 커뮤니티를 잘 꾸려나가는 모습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싶어요.
유사한 관심사를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마침표를 잘 찍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다양한 일상의 실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해보고 싶어요.